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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국의 연대기
미국, 제국의 연대기
  • 저자<대니얼 임머바르> 저/<김현정> 역
  • 출판사글항아리
  • 출판일2020-03-13
  • 등록일2020-05-06
보유 5, 대출 1, 예약 0, 누적대출 2, 누적예약 0

책소개

미국의 해외 영토 및 소유물과 제국으로서의 미국의 의미에 대한 획기적인 역사

2019년 미국 지성계를 떠들썩하게 한 책!
☆ 『뉴욕타임스 북리뷰』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 『시카고트리뷴』 올해의 10대 도서
☆ 『퍼블리셔스위클리』 최고의 책
☆ 미국공영라디오방송NPR 편집자 초이스

지구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제국, 바로 미국이다. 어떤 나라도, 국제연합도 제재를 가하거나 압력을 넣을 수 없는 나라, 오직 내부의 분열과 경제 하락만이 스스로를 약화시킬 수 있는 초강력 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그러나 미국만큼 평화, 자유, 인권을 강조하는 나라가 없을 만큼 미국은 20세기 내내 그리고 21세기인 지금도 스스로를 공화국이자 세계 평화를 지키는 파수꾼으로 자임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 순수하게 동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다들 미국이 강하기 때문에 수긍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크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다른 나라를 폭격하고, 경제적으로 제재하고, 물밑으로 압박을 가하거나 암살하는 일을 자행해왔다. 물론 미국이 있기 때문에 지켜지는 세계질서 또한 분명히 있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달러가 기축통화이듯이 미국본위제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여 미국은 이렇게 강력해졌을까? 누구나 한번쯤 품어본 궁금함일 것이다. 왜 미국은 100년이 넘도록 세계 최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며, 앞으로 펼쳐질 우주시대에도 그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일까. 왜 미국을 향한 중국의 도전은 저렇게 초라하게 느껴질까. 기술과 자본, 자원과 영토, 사회와 제도 등 모든 면에서 남들이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앞서간 미국의 성장과정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저자소개

노스웨스턴대 역사학과 부교수로 미국의 국제관계, 세계사, 지성사 등을 강의한다. 케임브리지대 킹스칼리지에서 석사학위를, UC버클리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관계에서 본 20세기 미국 역사를 주로 연구하며 경제사 및 노동사, 강대국과 전쟁사, 과학·기술·의학사, 미 제국, 자본주의의 역사 등도 연구한다. 미국에 의해 촉발된 지역 개발 캠페인을 비판적으로 해석한 첫 책 『미시적 사고: 미국과 지역사회 개발의 유혹Thinking Small: The United States and the Lure of Community Development』은 미국역사학회로부터 멀커티상을 수상했다. 2017~ 2018년에는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뛰어난 학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앤드루카네기펠로십을 받았다. 학술지 『현대지성사Modern Intellectual History』를 비롯해 『슬레이트Slate』 『n+1』 『자코뱅Jacobin』 『디센트Dissent』 등 여러 매체에 활발히 기고하고 있다.

목차

서론: 로고 지도 이면의 사실들
용어 해설

제1부 식민지 제국

1. 대니얼 분의 몰락과 부상
2. 인디언 거주지
3. 해조분에 대해 항상 궁금했으나 묻기 어려웠던 모든 것
4.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최고의 날
5. 제국의 속성
6. 자유의 함성을 내지르다
7. 배타적 집단의 외부
8. 화이트 시티
9. 국경없는의사회
10. 미국이라는 요새
11. 전쟁 국가
12. 목숨을 내놓아야 할 때가 있는 법

제2부 점묘주의 제국

13. 킬로이가 여기 다녀갔다
14. 미국의 탈식민화
15. 푸에르토리코가 미국인 걸 아는 미국인은 없다
16. 합성소재의 세계
17. 이것은 신이 행하신 일
18. 붉은색 팔각형의 제국
19. 언어는 바이러스다
20. 권력은 곧 주권이오, 미스터 본드
21. 기지 국가
22. 첨병전

결론: 지속되는 제국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