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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맛 - 문학동네청소년 48
귤의 맛 - 문학동네청소년 48
  • 저자<조남주> 저
  • 출판사문학동네
  • 출판일2020-06-03
  • 등록일2020-10-12
보유 5,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우리 모두가 지나온 초록의 시간
버겁고 외롭지만 함께라서 가능했던 그날의 이야기들 

『귤의 맛』은 『82년생 김지영』으로 차이와 차별의 담론을 폭발적으로 확장시키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조남주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누가 내 얘기를 여기에 쓴 거지 ’라고 할 만큼 한 개인에게서 공감의 서사를 예민하게 끌어내는 그가 이번엔 미열과 고열을 오가며 초록의 시간을 지나는 한 알 한 알의 존재에게 시선을 맞춘다. 숱한 햇볕과 바람을 들이고 맞으며 맛과 향을 채워 나가는 귤 같은 너와 나의 이야기. 사춘기나 과도기로 명명되는 시기를 쉽게 규정하지 않고, “어차피 지나갈 일, 별것 아닌 일, 누구나 겪는 과정으로 폄하하지 않고 그 자체의 무게와 의미로 바라보고 싶어 한” 작가의 다정한 응시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PD수첩] [불만제로] [생방송 오늘아침]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10년 동안 일했다. 2011년 장편소설 『귀를 기울이면』으로 문학동네소설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6년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로 황산벌청년문학상을, 같은 해 출간된  『82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작가상을 수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현재 세계 각국으로 번역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 장편소설 『고마네치를 위하여』 『82년생 김지영』 『사하맨션』과 소설집 『그녀 이름은』이 있다.

목차

고등학교 입학식
다윤의 이야기
소란의 이야기
해인의 이야기
은지의 이야기
우리가 가까워지는 동안]
우리가 가장 친했을 때
다시, 은지의 이야기
다시, 해인의 이야기
다시, 다윤의 이야기
다시, 소란의 이야기

에필로그
작가의 말